2020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서포터즈(에이팜-어스) 발대식 개최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 이하 재단)은 2020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과 함께 할 서포터즈(에이팜-어스) 25인을 최종 선발함에 따라 8월 13일(목) 울산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이팜-어스(APaMM-US)는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을 축약한 에이팜(APaMM)과 ‘우리’, ‘ 울산’의 의미를 담은 어스(US)를 뜻한다. 현장운영과 온라인홍보 부문으로 나뉜 서포터즈는 7월 8일(수)부터 22일(수)까지 약 2주에 걸쳐 공모와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발대식에는 음악․축제․행사 등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최종 선발자 25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참석한 서포터즈는 재단 및 에이팜 소개, 서포터즈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2020 에이팜-어스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9회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현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 종료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수료증, 자원봉사시간, 기념품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에이팜-어스는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국내 음악산업 관계자와 2020 에이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으며,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공연 기획 및 연출 등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에이팜, APaMM)은 올해로 개최 9회를 맞이하는 비수도권 유일의 국제 뮤직마켓이다. 에이팜은 매니지먼트 전문가, 기획자, 감독 등 음악산업을 주도하는 전문가들과 현 시장의 이슈 및 아티스트의 해외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다. 2020 에이팜은 전문가만을 위한 이전의 플랫폼에서 시민들이 아티스트의 무대를 직접 보고 향유할 수 있는 음악 축제로 그 외연을 확장한다.
2020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및 서포터즈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재단 누리집(www.uacf.or.kr)과 에이팜 누리집(www.apamm.org)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축제추진단 정선형 사원(052-270-9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