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음악을 위한 단 하나의 네트워크
A Creative Hub of Music Inspiration
2021 울산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공식 공연팀 심사위원단입니다. 울산에이팜 초이스, 울산에이팜 쇼케이스 심사위원 모두 음악 산업 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심사 기준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한국 / Korea
김원민은 국내 예술계에서 명망 높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부평풍물 축제 꼭두각시놀음 공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예술대학, 말레이시아 아스와라 예술대학 교류 등 화려한 공연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셜 올림픽 폐막 한국공연 연희감독, 광복 70주년 기념 DMZ 평화예술제 총 연출 등 감독으로써의 행보에도 거침이 없다. 그는 김제 지평선축제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국무총리상) 등 7여 가지의 수상 경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공연, 감독 등 다양한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통 음악인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 / Korea
부산 시립국악관현악단 제9대 수석지휘자 김종욱은 전통음악인 정악과 민속악, 그리고 창작음악 등 모든 장르를 두루 섭렵하고 있으며, 섬세하고 명확하게 지휘하면서도 움직임에 리듬감이 있는, 시각적으로도 관객을 몰입하게 하는 지휘자라는 평을 받는다.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 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전수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 운영위원 등 지휘자로서 빼어난 면모를 선보였다.
독일 / Germany
알렉스는 2004년부터 그가 학술회의 부서를 도왔던 ‘Piranha’ 예술 팀의 일원이었다.
그 이후로, 쇼케이스의 단장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워멕스의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음악가일 뿐만 아니라, 베를린의 훔볼트 대학에서 마드리드 대학교에서1년간 체류하는 것을 포함한 이주 네트워크(migration networks) 사회과학 학위를 받고 졸업을 했다.
한국 / Korea
원일은 한국 전통음악 분야의 대표적 인물로 연주자, 작곡가, 교수, 예술감독 그리고 밴드 리더로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악방송 여시아문을 진행하고 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 및 피리정악 이수자인 원일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였으며 2017년부터 2018년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및 39회 장애인전국체전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았다. 원일은 1993년 월드뮤직그룹 ‘푸리’를 결성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꽃’ 대표로 활동하였다.
태국 / Thailand
유타나 부놈 또는 테드는 30년 이상 태국 음악산업에서 일했고, 동남아시아는 아니더라도 태국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인 빅 마운틴 뮤직 페스티벌의 창시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태국의 대표적인 디렉터로, 빅 마운틴 페스티벌, 지니 페스트, 호둥 프로젝트 등 수많은 페스티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명성을 쌓았다.
한국 / Korea
인디밴드 ‘어어부 프로젝트’의 원년 멤버로써 1997년 1집 앨범 <손익분기점>으로 데뷔한 장영규는 염세적 내용과 허무함을 담은 노래를 주로 발표하였다. 2013년, 그들은 폴란드 및 해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고 앨범 제목을 건 단독 공연까지 선보였다. 장영규는 부산행, 전우치, 보건교사 안은영, 카이로스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음악감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영화음악 감독이자, 가수이자, 베이시스트인 그는 ‘씽씽’과 ‘이날치’를 탄생시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미국 / United States
제임스 마이너는 2021년에 제34회를 맞이하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뮤직페스티벌의 대표이다. SXSW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로, 2019년에는 66개국에서 온 2,000여팀이 약 90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이너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투어 계약 및 관리 등 해당 업계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유망한 인재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리마베라사운드(스페인), 뮤콘(한국), 골든멜로디어워즈(대만), 미뎀(프랑스), 웨이브즈비엔나(오스트리아), 암스테르담댄스 이벤트(네덜란드)에서 발제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베를린 팝 컬터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