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드 테이블

About APaMM Round Table
해외 진출 및 투어 전문가로부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실제 해외공연 및 투어의 경험이 풍부한 2020 에이팜 초이스 공연팀을 대상으로 멘토를 선정하였으며,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무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DAY 1 - 9. 25 (금)
Round table 1
해외마케팅
일시: 9월 25일(금) 15:30~16:30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
Round table 2
해외투어
일시: 9월 25일(금) 16:30~17:30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
DAY 2 - 9. 26 (토)
ROUND TABLE 3
해외계약
일시: 9월 26일(토) 12:30~13:30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

김형군
한국 / Korea
‘음악 그 자체를 창조하는 일 외에 필요한 모든 일을 서포트하는 직업’을 추구하고 있음.
2008년 하드코어/펑크 전문 레이블 GMC레코드에서 실무를 시작하여, 그간 바세린, 49몰핀스, 아폴로18 등의 밴드들과 일하였으며, 2010년 잠비나이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든 매니지먼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2015년 새로운 소규모 셀렉션 ‘더 텔-테일 하트’를 런칭하여 잠비나이와 빌리 카터의 음반을 제작지원/발매했다. 또한 MONO와 tricot등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공연을 진행하였으며, 미국 아티스트 Ginger Root의 아시아 PR과 음원 배급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한국과 세계음악의 한 부분을 연결하는 작업들을 계속할 예정이다.

숀 최
한국 / Korea
소리 에이젼시 대표
뉴욕 플러싱 타운홀 마케팅 디렉터
숀최는 2004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뉴욕대에서 공연예술경영 석사를 수료하고 2007년 부터 현재까지 뉴욕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펀드레이징, 마케팅, 기획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그리고 컨템포러리 음악의 미국 시장 진출의 교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2016년 부터 “소리” 에이젼시를 설립하였다.
숀최는 이후 미국과 캐나다 북미시장에서 한국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 예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리 에이젼시는 뉴욕시에 기반을 둔 한국 월드 뮤직 전문 에이젼시로, 북미시장을 주 타켓으로 한국 음악 기획, 부킹, 투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도 한해동안 총 8개의 한국 공연팀의 6개국 39개 도시의 투어를 성사 시켰으며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시카고 월드뮤직페스티발, 필라델피아 포크 페스티발, 어메리칸 포크페스트, 밴쿠버 포크 뮤직 페스티발, 워메드 UK, 글로발티카 등 세계적인 명성의 공연장과 페스티발등 총 50 기관에서 64회의 공연을 기획하였다.
현재 에이젼시 로스토 아티스트는 악단광칠, 블랙스트링, 고래야, 조카이, 김소라, 이희문과 프렐류드, 나무, NST & the Soul Sauce meets Kim Yulhee 가 있다.
더 많은 정보는 www.sori.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