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퍼런스

About APaMM Conference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슈, 경향들에 대하여 각기 다른 음악 산업 분야 종사자들이 모여 같이 논의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예술계의 큰 변화와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브랜딩 전략을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DAY 1 - 9. 25 (금)
Conference Session 1
라이브스트리밍
일정: 9월 25일(금) 14:00~15:20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DAY 2 - 9. 26 (토)
Conference Session 2
브랜딩 전략
일정: 9월 26일(토) 10:00~11:20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박정용
한국 / Korea
박정용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벨로주(www.veloso.co.kr)라는 공연장의 대표로서 일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네이버 온스테이지라는 영상 프로젝트의 기획과 제작을 총괄하였고, 라이브 클럽데이 기획(2015-2020), dmz peace train 뮤직 페스티벌 프로그래머(2018-2019),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위원(2005-2020)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르 음악을 알리고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송시경
한국 / Korea
송시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본부장으로 1992년 입사 이래 공연예술팀, 지역문화관객개발팀장, 예술인력개발원장, 문화나눔본부장 등을 역임해왔다. 또한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예술극장의 운영방안 설계에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국회문화관광위원회의 기초예술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자원 방안 연구에 자문을 한 경력이 있다.

송현민
한국 / Korea
제13회 객석예술평론상 수상 후 클래식음악과 전통공연예술을 오가며 비평, 강연, 저술,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월간 [객석] 편집장, 국민대 겸임교수,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 남산국악당 예술전문위원, 수원시향 전임강사, 국립국악관현악단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다.

신현필
한국 / Korea
신현필은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로 전향, 섹소폰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다진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버클리음대에서 작곡과 연주를 복수전공하였다.
2010년, 자라섬페스티벌 내 국제콩쿨에서 ‘올해의 솔로이스트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본인의 앨범 ‘NU-STREAM’,과 ‘Ordinary Days’를 발매한 후 가야금연주자 박경소와 함께 ‘신박서클 (SB Circle)’을 결성하고 1집 ‘Topology’를 발표하며 국내외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현재 연주가로서는 물론 영화음악 ‘극한직업’, ‘재심’, ‘우상’, ‘살아있다’등의 작곡에 참여하며 영화음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원일
한국 / Korea
원일은 한국 전통음악 분야의 대표적 인물로 연주자, 작곡가, 교수, 예술감독 그리고 밴드 리더로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여시아문을 진행하고 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 및 피리정악 이수자인 원일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였으며 2017년부터 2018년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및 39회 장애인전국체전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았다.
원일은 1993년 월드뮤직그룹 ‘푸리’를 결성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꽃’ 대표로 활동하였다.

윤정혜
한국 / Korea
예술경영 전공 후 수림문화재단 기획전략부 과장으로 재단의 사업의 기획 및 홍보 등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젊은 한국음악 아티스트를 발굴 및 창작의 장인 수림뉴웨이브(舊 북촌뮤직페스티벌)을 기획하였고, 시각예술, 융•복합 장르와의 협업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아람
한국 / Korea
이아람은 전통음악의 깊은 정신과 성음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음악을 만드는 대금 연주자 겸 프로듀서이다. 대금을 중심으로 우리 음악의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실험하여 ‘대체 불가능한 전방위 아티스트’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 2020 여우락페스티벌 음악감독 역임했고 제37회 KBS국악대상 연주(관악)상 수상하였다. 음악그룹 나무 대표와 블랙스트링 멤버로 활동 중이다.

차우진
한국 / Korea
음악이 순환되는 미디어 환경과 그에 따른 수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관심이 많다. 대중 매체에 주로 뉴미디어, 콘텐츠와 플랫폼, 팬 문화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청춘의 사운드], [대중음악의 이해], [아이돌: H.O.T.부터 소녀시대까지...], [한국의 인디 레이블], [음악 산업, 판이 달라진다] 등을 썼다. 티엠아이 에프엠이라는 스타트업을 만들고 문화연구 기반의 콘텐츠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