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MM Delegates
위원회는 에이팜포럼의 정책결정을 담당하는 기구로서, 음악 산업 분야에서 공공의 목적으로 운영되는기관의 대표자로 구성되어 에이팜의 중장기적 역할과 발전에 대한 아젠다를 제시합니다.


계명국 / 한국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감독
2001년 LG아트센터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프로그래머 겸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그 외에 ACC월드뮤직페스티벌, 여우락 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 보야지투자라섬을 비롯한 많은 음악 페스티벌을 제작 감독하였다.
수많은 해외 재즈 및 월드뮤직페스티벌과 뮤직마켓에 초청되었으며, 이를 통한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월드뮤지션의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현재는 블랙스트링과 신노이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형군 / 한국
더 텔 테일 하트 / 잠비나이 대표
‘음악 그 자체를 창조하는 일 외에 필요한 모든 일을 서포트하는 직업’을 추구하고 있음.
2008년 하드코어/펑크 전문 레이블 GMC레코드에서 실무를 시작하여, 그간 바세린, 49몰핀스, 아폴로18 등의 밴드들과 일하였으며, 2010년 잠비나이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든 매니지먼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2015년 새로운 소규모 셀렉션 ‘더 텔-테일 하트’를 런칭하여 잠비나이와 빌리 카터의 음반을 제작지원/발매했다. 또한 MONO와 tricot등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공연을 진행하였으며, 미국 아티스트 Ginger Root의 아시아 PR과 음원 배급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한국과 세계음악의 한 부분을 연결하는 작업들을 계속할 예정이다.


박정용 / 한국
벨로주 대표
박정용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벨로주(www.veloso.co.kr)라는 공연장의 대표로서 일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네이버 온스테이지라는 영상 프로젝트의 기획과 제작을 총괄하였고, 라이브 클럽데이 기획(2015-2020), dmz peace train 뮤직 페스티벌 프로그래머(2018-2019),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위원(2005-2020)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르 음악을 알리고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송시경 / 한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본부장
송시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본부장으로 1992년 입사 이래 공연예술팀, 지역문화관객개발팀장, 예술인력개발원장, 문화나눔본부장 등을 역임해왔다. 또한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예술극장의 운영방안 설계에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국회문화관광위원회의 기초예술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자원 방안 연구에 자문을 한 경력이 있다.


송현민 / 한국
월간객석 편집장/음악평론가
제13회 객석예술평론상 수상 후 클래식음악과 전통공연예술을 오가며 비평, 강연, 저술,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월간 [객석] 편집장, 국민대 겸임교수,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 남산국악당 예술전문위원, 수원시향 전임강사, 국립국악관현악단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다.


숀 최 / 한국
소리 에이전시 디렉터
숀최
소리 에이젼시 대표
뉴욕 플러싱 타운홀 마케팅 디렉터
숀최는 2004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뉴욕대에서 공연예술경영 석사를 수료하고 2007년 부터 현재까지 뉴욕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펀드레이징, 마케팅, 기획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그리고 컨템포러리 음악의 미국 시장 진출의 교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2016년 부터 “소리” 에이젼시를 설립하였다.
숀최는 이후 미국과 캐나다 북미시장에서 한국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 예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리 에이젼시는 뉴욕시에 기반을 둔 한국 월드 뮤직 전문 에이젼시로, 북미시장을 주 타켓으로 한국 음악 기획, 부킹, 투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도 한해동안 총 8개의 한국 공연팀의 6개국 39개 도시의 투어를 성사 시켰으며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시카고 월드뮤직페스티발, 필라델피아 포크 페스티발, 어메리칸 포크페스트, 밴쿠버 포크 뮤직 페스티발, 워메드 UK, 글로발티카 등 세계적인 명성의 공연장과 페스티발등 총 50 기관에서 64회의 공연을 기획하였다.
현재 에이젼시 로스토 아티스트는 악단광칠, 블랙스트링, 고래야, 조카이, 김소라, 이희문과 프렐류드, 나무, NST & the Soul Sauce meets Kim Yulhee 가 있다.
더 많은 정보는 www.sori.nyc


신현필 / 한국
신박서클 밴드리더
신현필은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로 전향, 섹소폰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다진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버클리음대에서 작곡과 연주를 복수전공하였다.
2010년, 자라섬페스티벌 내 국제콩쿨에서 ‘올해의 솔로이스트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본인의 앨범 ‘NU-STREAM’,과 ‘Ordinary Days’를 발매한 후 가야금연주자 박경소와 함께 ‘신박서클 (SB Circle)’을 결성하고 1집 ‘Topology’를 발표하며 국내외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현재 연주가로서는 물론 영화음악 ‘극한직업’, ‘재심’, ‘우상’, ‘살아있다’등의 작곡에 참여하며 영화음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원일 / 한국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원일은 한국 전통음악 분야의 대표적 인물로 연주자, 작곡가, 교수, 예술감독 그리고 밴드 리더로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여시아문을 진행하고 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 및 피리정악 이수자인 원일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였으며 2017년부터 2018년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및 39회 장애인전국체전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았다.
원일은 1993년 월드뮤직그룹 ‘푸리’를 결성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꽃’ 대표로 활동하였다.


윤정혜 / 한국
수림문화재단 과장
에술경영 전공 후 수림문화재단 기획전략부 과장으로 재단의 사업의 기획 및 홍보 등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젊은 한국음악 아티스트를 발굴 및 창작의 장인 수림뉴웨이브(舊 북촌뮤직페스티벌)을 기획하였고, 시각예술, 융•복합 장르와의 협업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아람 / 한국
음악그룹 나무 대표
이아람은 전통음악의 깊은 정신과 성음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음악을 만드는 대금 연주자 겸 프로듀서이다. 대금을 중심으로 우리 음악의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실험하여 ‘대체 불가능한 전방위 아티스트’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 2020 여우락페스티벌 음악감독 역임했고 제37회 KBS국악대상 연주(관악)상 수상하였다. 음악그룹 나무 대표와 블랙스트링 멤버로 활동 중이다.


차우진 / 한국
티엠아이 에프엠 평론가
음악이 순환되는 미디어 환경과 그에 따른 수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관심이 많다. 대중 매체에 주로 뉴미디어, 콘텐츠와 플랫폼, 팬 문화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청춘의 사운드], [대중음악의 이해], [아이돌: H.O.T.부터 소녀시대까지...], [한국의 인디 레이블], [음악 산업, 판이 달라진다] 등을 썼다. 티엠아이 에프엠이라는 스타트업을 만들고 문화연구 기반의 콘텐츠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