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Music Meeting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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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이팜 로컬리티 - 창작국악

내드름연희단X대보름밴드 NAEDRUM X DAEBOREUM

동양의 rhythm과 서양의 rhyme의 조화 : K – RAP

  • 프로필
    <b>‘동양의 달’ X ‘서양의 달’ 이 만나 비로소 온달이 되다.</b>

    대한민국 울산을 대표하는 내드름연희단과 대보름밴드의 월드뮤직 프로젝트이다.

    내드름연희단은 더불어 사는 세상, 신명난 삶을 모토로 창단되어 전통예술의 대중화,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대보름밴드와의 협업은 2018년 ‘우시산의 사계’를 시작
    으로 4년간의 음악적교류, 동·서양의 장르간 협업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몽환적이고 신비
    한 인디감성과 더불어 최근에는 재즈, 힙합과의 콜라보작업을 진행중이다.

    사물놀이, 소리, 싱어송라이터,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신디사이저 등의 구성원을 이루고
    있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 <불어라 동남풍>을 통해 UWMF 로컬리티 공연, 뮤직페스타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맴버
    <b>정동훈</b> (연출)
    <b>이지훈</b> (소리, 구음, 연주)
    <b>김승언</b> (베이스기타, 어쿠스틱기타)
    <b>김대호</b> (일렉기타, 어쿠스틱기타)
    <b>문지원</b> (신디사이저)
    <b>김민경</b> (보컬)
    <b>서희진</b> (바라 ,꽹과리, 징)
    <b>어성범</b> (장구, 태평소)
  • 프로그램 소개
    <b>1. 비나리</b> (8분)
    ‘마음과 뜻과 잡순대로 소원성취 발원이라’ 마을의 안녕과 개인의 복을 빌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b>[출연]</b>
    김민경(보컬), 김승언(베이스), 김대호(기타), 문지원(신디사이저), 이지훈(소리), 서희진(북), 어성범(장구)

    <b>2. SIGN</b> (6분)
    자신만의 독특한 표기 : SIGN. 형태와 의미가 자유로운 SIGN, 재즈와 닮아있다. 테크니컬한 기타연주와 한국의 리듬 그리고 구음이 더해져 신비한 앙상블을 이루어낸다.
    <b>[출연]</b>
    김대호(기타), 서희진(징), 이지훈(구음), 어성범(장구), 김승언(베이스)

    <b>3. 우시산 blues</b> (5분)
    울산의 옛 지명 ‘우시산국 ’에서 차용한 곡이름으로 기원전 삼국시대 울산의 원초적 흥겨움을 일으킨다.
    <b>[출연]</b>
    김승언(베이스), 김대호(기타), 문지원(신디사이저), 서희진(북), 어성범(태평소), 이지훈(장구)

    <b>4. 이러쿵 저러쿵</b> (5분)
    ‘덩 따다궁따궁 덩 따!’ 장구의 구음이 전하는 도전적 메시지와 신나는 보컬링으로 심장을 마구 두드리다.
    <b>[출연]</b>
    김민경(보컬), 김승언(베이스), 김대호(기타), 문지원(신디사이저), 이지훈(구음), 서희진(징), 어성범(장구)

    <b>5. 옹헤야</b> (4분)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경상도민요의 대표곡인 옹헤야. 라틴리듬에 놀아나다!
    <b>[출연]</b>
    김민경(보컬), 김승언(베이스), 김대호(기타), 문지원(신디사이저), 이지훈(소리), 서희진(꽹과리), 어성범(장구)
  • 공연경력
    <table> <tr> <td valign="top" width="42px"><b>2019</b></td> <td valign="top">APaMM 로컬리티 〈불어라 동남풍〉</td> </tr> <tr> <td valign="top"><b>2019</b></td> <td valign="top">전국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 〈불어라 동남풍〉</td> </tr> <tr> <td valign="top"><b>2018</b></td> <td valign="top">UWMF 초청공연 〈우시산의 사계〉</td> </tr>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