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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에이팜 쇼케이스

리퀴드 사운드

리퀴드 사운드는 한국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무대 인스톨레이션, 컴퓨터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작업을 하는 팀이다.

━ 아티스트 소개

Liquid Sound는 한국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교류하는 단체이다. 설치 미술 및 컴퓨터 음악과 하는 작업 뿐 아니라 현대 무용, 전통 연희, 바로크 음악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과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2015-2016 한국 프랑스 수교 130주년 정식 초청, 20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팀으로 선정 되었다.


━ 프로그램 소개

 “촉각 콘서트 - 다섯가지 기억” 은 국악과 컴퓨터 음악, 그리고 무대미술이 함께 하는 실험 예술 공연이다. 촉각이라는 흔하지 않은 예술적 재료를 중심 으로 만든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자극의 문화경험을 제공 한다. 


2020 에이팜 공식 쇼케이스에서는 다섯 가지 기억 중 바람, 물, 불, 돌,을 선보인다. 

 


1. 첫 번째 기억  - 바람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바람소리. 바람에 실린 듯 우리의 소리가 들려온다. 컴퓨터 음악을 통해 변형된 소리의 조각들은 악기연주와 함께 점차 음으로 발전 되어 조화를 이룬다. 실제로는 잡히지 않는 촉감인 바람은, 공기의 이동으로 시작되어 차갑고 습한 기운에서 점차 뜨겁고 습한 성질로 변하며 물로 이어진다.  


2. 두 번째 기억- 물
물을 통해 전해지는 온도 감각의 촉각이다. 차갑거나 뜨거운 물에 대한 감각을 기본으로 한다. 녹음된 물소리가 사운드 아티스트를 통해 변형되어 물 속 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효과를 자아낸다. 물의 멜로디가 흐른다.  


3. 세 번째 기억 – 불
 불의 감각. 고통, 통증에 관한 기억이다. 연주는 감각의 에너지에 집중하고 긴장을 극대화시킨 에너지의 교환을 통해 감각의 기억을 끌어올린다. 

 

4. 네 번째 기억 – 돌
돌 표면에서 보여 지는 여러 종류의 촉각을 청각과 시각으로 표현한다.  미끌미끌함, 까칠 까칠함, 매끈매끈함 등 여러 종류의 촉각에 따라 리듬을 부여해 가장 리드미컬하게 발전시킨다. 
 

 




맴버소개
<div>- <b>안정아</b> / 보컬</div> <div>- <b>박준형</b> / 연주자(피리 外)</div> <div>- <b>윤여주</b> / 연주자(타악)</div> <div>- <b>조은희</b> / 연주자(컴퓨터 음악)</div>
공연경력
- 2016 <Journey to korean music> 예술경영지원센터
- 2017 촉각 콘서트 다섯가지 기억 / France Paris Luthrie Urbaine
- 2018 촉각 콘서트 다섯가지 기억 / 통영국제 음악악당 외 3곳
- 2018, 2019 국악 바로크 음으로 통하다 프랑스 파리 쌩제르망 데프레 성당외 프랑스 지역 3곳
- 2018, 2019 촉각 콘서트 다섯가지 기억 / 신나는 예술여행 조성 초등학교 외 2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