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팜 쇼케이스

백다솜
한국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창작자이자 연주자
━ 아티스트 소개
백다솜은 한국 전통 악기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창작자이자 대금, 소금, 단소, 생황 연주자이다. 백다솜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45호 대금산조 이수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2019년 뉴욕 오마이 레지던시 프로그램 펠로우로 선정되어 해외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을 하고 있다.
2019년 뉴욕 오마이 레지던시 프로그램 펠로우로 선정되어 해외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을 하고 있다.
━ 프로그램 소개
한국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그녀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전통악기와 사람의 목소리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소리를 재료 삼아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창작한다. 한 명의 연주자가 다양한 소리를 만들고. 루프를 통해 보다 더 두터운 음악층을 만들어 나아간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음악을 그리고 그러한 음악을 통해 사람마다 느끼고 그리는 그림이 다르다. 이렇듯 음악을 통해 관객들마다의 새로운 그림을 그릴수 있는 장을 만든다.
<프로그램>
새벽녘 (6분)
한여름 밤 (6분)
겨울날 (6분)
무 (無) (6분)
은하수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