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포럼(에이팜포럼)은 장기적인 아시아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구축된 에이팜의 상설기구로서,

위원회와 회원기관으로 구성되며 울산문화재단이 조직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됩니다.

위원회는 에이팜포럼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서 음악 산업 분야 공공기관의 관계자로 위촉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음악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적 담론의 장을 형성하여 사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반면, 세계 각국의 음악 산업 분야의 뮤직페스티벌 디렉터, 프로그래머, 기획자, 뮤직마켓 디렉터, 엔지니어, 음반사 및 부킹에이전시 등으로 구성된 회원기관은 음악 산업 관계자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에이팜포럼은 세계를 향한 한국 음악의 효율적 홍보와 아티스트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에 집중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